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 뷰가 근사한 통영 비진도 숙박 저절로 힐링돼요

 

올 여름 갔던 곳 중 기억에 남는 여행지 통영에 있는 섬 비진도입니다

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곳 비진도

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려고 비진도 외항에 도착하니 눈에 들어오는 섬의 모습이

너무나 평화로운 분위기

 

 

영화의 한 장면 같은 통영 비진도 외항 섬 곳곳 둘러 보며

 

 

섬 풍경 감상하는 시간도 참 좋았답니다

 

 

잔잔한 바다물결 해수욕 적당한 수심의 비진도 외항 바다

 

 

모래사장이 있는 반대편에는 조약돌 해변도 있답니다

 

 

모래사장 해변가 숙박시설 음식점이 들어서 있어요

 

 

그 중 해노는 섬집이 제가 머물렀던 숙박시설이에요

 

 

아늑한 침실 큰 창을 가득 채운 바닷가 뷰

 

 

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바닷가 뷰를 

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던 우리 객실

 

 

바닷가 뷰도 좋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

펜션 사장님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

 

 

전자레인지와 정수기 등은 공동 사용이라

객실 밖에 마련되어 있었어요

 

 

비진도 외항 바다는 파도가 높지 않아서 패들보드 타기에 적당했어요

 

 

펜션에서 패들보드 대여도 해준답니다

 

 

통영가는 배는 비진외항여객터미널에서 타면 되는데요

 

 

배 도착할때까지 비진외항여객터미널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기다릴 수 있어요

 

 

섬에 머물던 시간이 좋아서 그랬는지 떠나는 날 가기 싫고 

며칠 더 머물고 싶더라고요